[데이터베이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vs 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VS 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
SQL(구조화 쿼리 언어) vs NoSQL(비구조화 쿼리 언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 SQ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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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의 구조와 데이터 타입 등을 사전에 정의
- 테이블에 정의된 내용에 알맞은 형태의 데이터만 삽입
- 열 : 하나의 속성에 대한 정보
- 행 : 각 열의 데이터 형식에 맞는 데이터 저장
- SQL을 활용하여 원하는 정보를 쿼리 가능
- Ex. MySQL, Oracle, SQLite, PostgressSQL, MariaDB …
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 - NoSQL
- 주로 데이터가 고정되어 있지 않다.
- 스키마가 존재하지만 동적으로 스키마 형태 관리가 가능하다.
- Schema on read 방식으로 읽어올 때만 스키마가 사용된다.
- 그러나 데이터를 입력하는 방식에 따라 읽어올 때 영향을 미치므로 정해진 방식이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 Ex. MongoDB, Casandra …
관계형 vs 비관계형
- 데이터 저장
- 비관계형은 key-value, document, wide-column, graph방식으로 데이터를 저장하지만,
- 관계형은 SQL을 이용해서 미리 작성된 스키마를 기반으로 정해진 형식에 맞게 데이터를 저장한다.
- 스키마
- 관계형의 경우, 고정된 형식의 스키마가 필요하고, 수정시 데이터베이스 전체를 수정하거나 오프라인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지만,
- 비관계형의 경우, 보다 동적으로 스키마의 형태를 관리할 수 있으며, 수정에 대해 비교적 자유롭다.
- 쿼리
- 관계형의 경우, 테이블의 형식과 테이블 간의 관계에 맞춰 데이터를 요청해야 하지만,
- 비관계형의 경우, 데이터 그룹 자체를 조회하는 것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구조화되지 않은 쿼리 언어로도 데이터 요청이 가능하다.
- 확장성
- 관계형의 경우, 하드웨어 성능을 활용하여 수직적 확장을 하고, 여러 서버에 걸쳐서 데이터베이스의 관계를 정의하기 때문에 매우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모된다.
- 비관계형의 경우, 비교적 값싸게 서버,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수평적 확장을 하고, 구축에 따라 트래픽 처리나 호스팅이 저렴하게 가능하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사용
SQL 기반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케이스
- 데이터베이스의 ACID 성질을 준수해야 하는 경우
- SQL을 사용하면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제약, 규칙을 정확하게 규정할 수 있기 때문에, 트랜잭션에 대한 상태 변화, 안정성을 보장하는 ACID 성질을 준수할 수 있다.
- Ex. 금융
- 소프트웨어에 사용되는 데이터가 구조적이고 일관적인 경우
- 규모가 많은 서버를 필요로 하지 않고 일관적인 데이터를 사용하는 경우, 다양한 데이터 유형과 높은 트래픽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NoSQL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야만 하는 이유가 없기 때문에 사용한다.
NoSQL 기반의 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케이스
- 데이터 구조가 거의 또는 전혀 없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경우
- 대부분의 NoSQL 데이터베이스는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의 유형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정형화되지 않은 많은 양의 데이터가 필요한 경우 사용한다.
- 클라우드 컴퓨팅 및 저장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경우
- 클라우드 기반으로 데이터베이스 저장소를 구축하면 저렴한 비용의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고, 데이터베이스의 확장성이 중요하다면 사용한다.
- 빠르게 서비스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데이터 구조를 자주 업데이트하는 경우
- NoSQL 데이터베이스의 경우 스키마를 미리 설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빠르게 개발하는 과정에서 매우 유리하다. 또한 데이터 구조를 자주 수정해야하는 프로토타입의 경우, 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온라인 상태에서 구조를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한다.
본 포스팅은 코드스테이츠 BEB 과정을 수강하며 작성한 글입니다.